멜깁슨1 아포칼립토 (2006) 보고 마야문명 유튜브 다 뒤져봄 예전에 이 영화보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었다. 몇 년전이었더라.. 최초로 본게 최소 5년전일거다. (중학생? 고등학생 때? 봄) 다큐멘터리도 즐겨보는편이라 채널을 돌리다가 원주민들이 뛰어가길래 그 순간부터 넋을 놓고 봤던 기억이... 근데 진짜 다들 보고 하는 말이 원래 우림에 살던 원주민들 데려다가 찍은줄 알았다고 한다ㅋㅋ(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음) 어제 밤에 보고 오늘 집으로 오는 버스에서 넷플릭스로 또 봤다. 잔혹한 장면때문에 약간 구석에 몸을 기대어 볼 수 밖에 없었지만 낯선 사람이 아닌 나를 아는 여러 사람들에게는 꼭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다. 다큐멘터리를 즐겨보지만 세계사( 2020. 2. 2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