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리소설1 돌이킬 수 없는 약속 :: 반전이었지만 어느정도 예상은 됐음 이 책은 23일쯤에 다 읽고 독후감을 쓰려고 할 때 이 책을 빌려 준 친구의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고 했다. 그래서 급하게 씻고 장례식장에 갔다. 친구를 보니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었다. 첫 날에 듣자마자 갔는데 조문을 아직 나밖에 안온듯 했다. (안에 계신분들은 다 가족들인듯) 이 책을 돌려줄까 하다가 이 친구가 빌려준 책 재미없는거ㅋㅋ한 권 더 남았으니까 그것마저 다 보고 한꺼번에 줄까 생각중이다. 그 책은 정말 재미가 너무 없어서... 이러다가 두 권 모두 돌려주지 못하는건 아닐까 싶다. ***결말을 포함한 줄거리*** 현재는 '무카이 사토시' 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는 잘생긴 얼굴의 남자는 가오루라는 아내와 호노카라는 딸과 함께 도란도란 살고 있었다. 그의 직업은 오치아이라는 남자와 동업으로 바에.. 2019. 11. 2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