잔다고 했으면서 또 티스토리ㅋㅋㅋ이런 중독자!!!
오늘 오펀블랙을 1편 봤는데 영국드라마인가? 억양이 그런듯 하다.
원래 강지영이 일본에서 주연으로 맡은 오펀이라는 드라마를 유튜브에서 잘라서 나오는식으로만 봤는데
넷플릭스에 검색해보니 오펀블랙이 있었다. 원래 외국드라마는 잘 안보는데(KBS 일일드라마 잘봄) 이건 재미있다.
스킨스도 있고 별게 다 있더만. 나중엔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? 이름도 길다. 이거 한 번 보려고 한다.
동양인 비하도 많이 나온다고 한다. 완전히 감옥생활을 재연해놓은거라고 하든데 내가 인종차별은 또 극혐해서..ㅎ 볼까말까...
그리고 꽃길만걸어요 라는 KBS 드라마 왜이렇게 재미없냐 진짜...
그거 하기 전에 7번에서 하는 우아한모녀는 재미있는데 꽃길만걸어요는 여주인공이 민폐작렬... 작가는 되게 그런걸 원한것 같다.
매일 식모처럼 집안 사람들 다 챙겨주다가 겨우 취직했으니 컴퓨터 쓰는 방법도 잘 모르고, 열심히 하는데 사고만 쳐서 아이구 안쓰러워ㅠㅠ 이런걸 생각하는듯 하는데 회사에서 그런 신입 있다면 당장 모가지다.
회사에서 스트레스 ㅈㄴ받고오는데 드라마를 그런걸 보여주니 내가 스트레스가 더 쌓이지.
근데 또 밥먹고 볼게 없어서 7번->9번 순으로 항상 보는데 드라마 방향을 바꾸든지 했음 좋겠다.
맞다 꽃길만걸어요 악녀 여주는 매일 소리만 지르고 시끄러워죽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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